경제잡썰

가수 홍진영, '행사의 여왕'이 송정동 신축 빌딩 매입

복숭아군 2023. 9. 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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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이 송정동에 위치한 신축 빌딩을 부동산 투자로 매입했습니다!

 이 빌딩은 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로, 지상 5층 규모고, 가격은 35억원. 올해 준공된 건물로 외관이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 눈에 띄는 빌딩이고, 더 흥미로운 점은 바로 건물 맞은 편에 배우 고소영이 2022년에 매입한 빌딩이 있는 것.  두 건물은 1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점은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부분이죠.

 송정동은 '포스트 성수동'이라고 불리며, 최근에는 부동산 개발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천 수변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 있는 지역!.

출처: 디스코


 홍진영은 '산다는건', '사랑의 배터리' 등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동안 활동이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 것 같구요.

 

 핫한 지역에 연예인이 투자하다니, 성동은 더 좋아진다는 지표가 될까요?

 송정동은 성수동을 넘어설까요?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https://v.daum.net/v/20230904110834172

 

가수 홍진영, 송정동 건물주 됐다…고소영 빌딩 옆 빌딩 35억에 매입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홍진영(38)이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우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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