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아이폰12 자급제 128GB 블루 1,089,880원 등
이 링크 이미지가 이상한데, 내가 소개하는건 블루.
엄마폰이 맛이 가는 바람에 알아본 아이폰12 자급제폰.
성지다 뭐다 하면서 찾아다니기에는 에너지도 딸리고, 솔직히 떨리고,
예전에 안드폰 쓰고 폰 일년에 두번씩 바꾸고 그럴 땐 빠삭했었는데
요즘 용어들 진짜 잘 모르겠다.
선약? 공시??
뭔 89요금제를 써야 하질 않나...
울 엄마는 그 정도 고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는 분이라 아무리 폰을 싸게 산다 해도 큰 효용이 없어보였다.
그래서 그냥 자급제로 ㄱㄱ. 이 더위에 발품팔 여력도 없다.
쿠팡에서는 가장 저렴한 색상이다.
블루가 안팔린건가... 근데 어차피 케이스 씌워서 그냥 싸면 OK
용량도 128gb 정도면 충분할 듯 싶고,
프로나 맥스처럼 큰게 필요한 건 아닌지라 그냥 이 모델 픽.
참고로 다른 색상의 아이폰12들의 가격은
1,125,200원에서 1,140,000원 사이로,
블루와는 최대 50,120원 차이다.
난 이 차액으로 고오급 케이스나 사드릴 예정.
그리고 용달블루다 뭐다 하는데, 난 색감 고급스러워보여서 좋던데....;;;
다른 색상 링크는 아래 아래~
- 퍼플(1,125,200₩) https://coupa.ng/b3821J
- 화이트(1,140,000₩) https://coupa.ng/b383gX
- 그린(1,125,200₩) https://coupa.ng/b383k9
- 레드(1,125,200₩) https://coupa.ng/b383pg
- 블랙(1,136,800₩) https://coupa.ng/b383uM
사실 가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 맘에 드는 색상 사면 될 것 같기도.
폰 색상은 블루로 정했는데, 더 고민은 통신사와 요금제...
알뜰폰으로 그냥 보내드리는게 나을지, 온가족할인을 유지시키는게 나을지...
이런 자질구레한 고민 좀 안하고 살고파...
오늘의 효도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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