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혜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영건설이 불러올 파급효과 한국 정부는 현재 건설업의 태영건설 후폭풍을 막기 위한 ‘건설업 종합지원대책’ 발표를 준비 중입니다. 이 대책에는 건설업 투자 증대, PF 지원펀드 확대, 그리고 옥석 가리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미분양 주택에 대한 세제 감면 여부인데, 국토부는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 때, 정부는 미분양 주택 문제에 대한 세제 혜택을 도입하여 주택시장 활성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때는 지방 미분양 주택 취득 시 다주택자도 기본세율을 적용하고, 특별공제도 적용하는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법인이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면 양도소득세 면제를 실시했으며, 2009년에는 양도세 전액 면제 등 세제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업계.. 더보기 이전 1 다음